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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심달연 할머니 작품
'붕어1'
고(故) 심달연 할머니는 1927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12세 무렵 언니와 함께 산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일본군에 잡혀 대만 위안소로 끌려갔다. 그 곳에서의 폭행과 정신적 충격으로 고국으로 돌아와서도 오랫동안 정신질환으로 고생했다. 이후 대구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원예심리치료 수업을 받으며 작품 전시회를 열고 국내외에서 증언 활동을 펼쳤다. 83세의 나이로 대구 곽병원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 시민모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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